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 타워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엔딩은 온갖 괴물들을 물리친 주인공이 힘이 다해 칼을 떨어뜨리고 무릎을 꿇는데, 그 앞에 소유주에게 소원을 이룰 힘을 준다던 외눈의 왕관이 떠올라 빛나는 것이다. 세월이 흐른후 왕이 된 주인공이 외눈의 왕관을 바라보며 과거에 이클립스의 국왕이 그랬던 것처럼 '''"이 왕관이야 말로 나에게 힘을 주고, [[패자]]가 되게 해 주었던 것이야."''' 라고 말하며 끝. 2년 전에 발매된 디아블로 1처럼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. 킹스 필드 시리즈와의 유사성으로 인해 잘 모르는 일부 서양권 유저들은 해당 작품을 킹스필드 3라고 지칭한다. 서양권엔 킹스필드 1이 출시되지 않아서 넘버링이 밀렸기 때문에 나온 착오. 서양권 커버 뒷쪽에는 [[https://www.destructoid.com/blogs/Kerrik52/from-software-first-person-retrospective-part-4-shadow-tower-1-2--396564.phtml|당신의 영혼을]] [[검열삭제]]하려는 악마들이 도사리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. 게임 진행 도중 루루폰(영어명은 Auriel)이라는 여악마가 등장한다. 처음에는 목각 인형속에 갇혀있으니 해방해달라고 하는데, 조건을 만족하면 [[https://www.destructoid.com//ul/user/3/361162-396564-Aurielpng-noscale.jpg|원래 모습]]으로 돌아온다.[* 루루폰과 싸우는 것도 가능한데 만났을때 말을 걸게 되면 대화 후 '''사라지게 되니''' 대화를 '''하지말고''' 무기로 공격하면 전투에 돌입하게된다. 물리치면 루루폰이 크리처북에 등록되어 VS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캐릭터가 된다.] 후속작인 어비스에서도 등장. 작중 볼수 있는 유일한 미형 캐릭터. [[다크 소울]]에서 등장할 버섯 인간을 여기서도 볼수 있다. 하지만 다크 소울에서만큼 흉악하지는 않다. 프롬게임치고 [[문라이트 소드]]가 안나오는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. 프롬의 신작 트레일러의 마지막에 Shadow Dies Twice 라는 문구가 공개됨에 따라 제목이 비슷한 Shadow Tower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추측되고 있었으나 SHADOW TOWER 시리즈가 아닌 [[세키로]]라는 새로운 작품이 공개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